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우리금융 지분 매각 최적기…"주가 상승에 원금+투자수익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공자위 정례회의서 본격 논의 예상…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최근 우리금융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진입하며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 매각을 위한 최적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을 경우 공적자금 원금 회수를 넘어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달 28일(잠정)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정례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사진=네이버 캡처)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주가는 작년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올 3월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한 뒤 최근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금융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0.43%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오전 장중 한때 1만1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자위는 지난 2019년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를 목표로 우리금융 지분에 대한 단계적 매각과 잔여 지분 경영권 프리미엄 매각을 추구한다는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정부는 지난 4월 관련 로드맵 발표 이후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주식 2%(1530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현재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은 15.25%(약 1억1016만주)다.

시장에서는 지난 4월 매각 후 예보의 잔여 지분에 적용된 보호예수가 7월에 풀리는 만큼, 이르면 내달 우리금융 지분의 추가 매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우리금융 주가는 금융위가 제시한 적정 주가(1만2000원)에 근접한 상태다. 

지난 4월 예보가 우리금융 지분을 매각했을 때 우리금융 주가는 1만600원이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우리금융 주가가 1만원을 밑돌아 지분 매각을 추진하지 못했던 정부는 우리금융 주가가 1만원을 넘자 분할 매각을 추진했다.

향후 주가 전망도 밝은 편이다. 금리인상 가능성·비은행 부문 강화 등으로 우리금융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결의하기도 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전자회사 과정상에서 우리금융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속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은행권 관계자는 "내년까지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을 전량 매각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아직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 4월 매각 당시보다 주가가 크게 오른 데다 앞으로 우상향이 기대되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추가 매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잔여 지분 경영권 프리미엄 매각 가능성도 열려있다. 현재 1만1700원에 이르는 우리금융 주가에 대략 10% 정도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서 매각할 경우 투입한 공적자금에 대한 원금 회수를 넘어서 투자수익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예보 지분 매각 시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으면 사외이사 파견 형태로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된다"며 "경영까지 바라보고 투자가 이뤄질 경우 현 시세보다 웃돈을 얹어서 매각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ong@na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