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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좋은직장] 한전기술, 글로벌 발전기술로 에너지산업 선도…올해 80명 이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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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전문가 모집…인간·환경·기술 융화 핵심가치
현장사전등록제·자기소개서 추후 작성…전형별 예비합격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기술(KEPCO E&C)은 1970년대 초반 석유파동 이후 원자력 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을 위해 설립된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1975년 코리아아토믹번즈앤드로(Korea Atomic Burns & ROE, Inc)로 출발해 1976년 한국원자력기술(Korea Nuclear Engineering Co.)로 사명을 변경한 후 198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주요 사업으로 ▲원자력, 화력 등 신규발전소 설계(발전소 독자 설계모델 확보) ▲발전소 성능개선, 해체(사후관리 기술서비스) ▲환경,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사업 등 수행 ▲발전소 EPC사업(엔지니어링 핵심역량 기반 설계·구매·시공, 시운전 일괄 수행) ▲에너지기술 연구개발(R&D·국책 에너지 기술개발 및 핵심기술 자체개발) 등을 수행한다.

◆ 에너지 기술 전문가 모집·육성…인간·환경·기술 융화 핵심가치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2015년 8월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했다. 원자로설계개발의 기능은 대전에 두고 있다.

한전기술은 인간, 환경, 기술의 융화를 의미하는 '휴머니어링(Humaneering)'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 생명 존중의 안전,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 소통과 상생의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있다.

한전기술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적자원에 기반하고 있다. 2300여명의 인력 중 석·박사급 인력이 730여명이고 국내외에서 공인받은 기술사급 기술인력은 1000여명에 달한다.

인재상은 ▲신뢰받는 파트너(Partner) ▲도전하는 파이오니어(Pioneer) ▲ 에너지기술을 선도하는 엑스퍼트(Expert) 3가지다.

사업다각화 등으로 설계·사양·감리기술의 개량·응용·종합화를 통해 글로벌 리딩 에너지 솔루션 파트너(Global Leading Energy Solution Partner)라는 비전(Vision)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문가를 모집·육성하고 있다.

◆ 현장사전등록제·자기소개서 추후 작성…전형별 예비합격제 실시

한전기술은 '투명'·'배려'·'편의'·'기회'라는 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구직자를 위한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고 교육사항, 어학능력, 보유 자격증을 기반으로 100% 정량평가를 실시한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전형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작성토록 안내하고 있다. 이는 정성적 요소를 배제함으로써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투명하고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상북도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 본사 전경 [사진=한전기술] 2021.06.08 fedor01@newspim.com

또한, 구직자 스스로 본인의 서류전형 점수를 계산할 수 있도록 채용공고에 산식까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어 본인의 점수를 가늠할 수 있고, 커트라인 공개를 통해 구직자에게 보완사항을 안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형별 예비합격제(30%)를 운영해 전형별 합격포기 등에 따른 결원발생 시 예비순번대로 전형응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도 인사혁신처 채용분야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현장사전등록제를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사전등록제는 서류전형 예비합격자에게 필기전형 당일 지원분야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순번대로 필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의 확대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사전등록제에서 시험 응시의 기회를 득할 경우 예비합격자가 아닌 합격자 신분으로 변경되며, 이에 따른 어떠한 차별적 대우도 받지 않는다.

◆ 올해 80명+α 채용 계획…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

한전기술은 오는 8월말~9월 중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규모는 80명 이상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연 1회 하반기에 채용하고 사무분야와 기술·연구 분야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전력기술 2020년 신입사원 입사식 2021.06.08 fedor01@newspim.com

서류전형에서는 정량평가 100%로 진행하고 분야별 채용인원에 따라 차등적 합격배수제를 운영한다. 필기전형은 인성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평가를 실시하며 사무분야는 통합전공, 기술·연구 분야는 해당분야 기사수준으로 일부 분야에서는 공업수학이 출제된다.

마지막으로 면접전형에서는 직무역량면접과 인성면접을 시행하고 각각 60점 및 40점으로 환산된다. 직무역량면접에서는 PT, 관찰, 경험 등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인성면접은 회사 인재상 등을 반영한 종합면접을 실시한다.

한전기술에 취업하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회사에서 2년간 1인 1실의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헬스장, 사우나 등 체육시설, 하·동계 콘도 휴양소, 회사 임직원 자녀 대상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내교육 및 위탁교육 시행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 도입, 시간단위 연차제 운영 등 차별화된 근로체계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돼 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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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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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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