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여성회가 오는 12일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와 함께 포항영일대해수욕장 누각 앞에서 '옛 포항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위한 거리 서명전'을 전개한다.
이번 거리 서명전은 도시개발 사업에서 배제된 옛 포항역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폐쇄를 촉구하고 포항 시민들에게 옛 포항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경북 포항여성회와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가 오는 12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 누각 앞에서 '옛 포항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위한 거리 서명전'을 전개한다.[사진=포항여성회] 2021.06.10 nulcheon@newspim.com |
포항여성회는 5000명 서명을 목표로 12일 첫 거리 서명전을 시작으로 상시 개최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