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대상은 초등학교 선행 '스마트올 예비초'로 개편
누리과정부터 국영수, 독서코딩까지 유아기 학습 '한번에'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웅진씽크빅은 5~6세 유아 대상 AI학습 프로그램 '스마트올 키즈'와 '스마트올 예비초'를 출시해 유아 학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올 키즈는 누리과정부터 한글, 국어, 수학, 영어 등 필수과목, 독서까지 5~6세 유아기에 필요한 대부분 학습 과정들을 담았다. 첫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20분 분량의 일일 학습 진도를 제시해준다.
[서울=뉴스핌] 웅진씽크빅은 5~6세 유아 대상 AI학습 프로그램 '스마트올 키즈'와 '스마트올 예비초'를 출시해 유아 학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올 키즈 '오늘의 학습' 화면 [사진=웅진씽크빅] 2021.06.15 photo@newspim.com |
학부모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학습요일을 주 3일, 주 5일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한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유아 종합 사고력을 향상을 위한 독서코딩도 제공한다. 교과 과정에서 요구되는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누리과정이 연계된 사회, 과학 탐구 매거진과 탐구놀이 메이커 키트가 담긴 '몬스터박스'도 매월 제공된다.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는 활동을 경험하며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7세 대상 솔루션은 '스마트올 예비초'로 개편해 학교 교과에 필요한 기초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스마트올 학습 회원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며 "같은 연령이라도 개인에게 맞는 진도를 제공해 사고력 향상부터 기초학습, 독서까지 모든 영역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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