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안동 예안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사진=안동소방서] 2021.06.23 lm8008@newspim.com |
23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쯤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81·여)씨가 숨지고, B씨(65)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승용차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이웃 간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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