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산모시농업을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2일 한산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대한 이해 고취와 함께 한산모시농업의 농업유산적 특징 및 가치와 공간적 범위 등으로 진행됐다.
22일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한산모시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교육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천군] 2021.06.23 kohhun@newspim.com |
노박래 군수는 "한산모시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 데에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서천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산모시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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