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는 오늘 24일 제주포럼에서 '제주 투자유치의 패러다임 전환 및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청정과 공존'을 기치로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제주 자연환경을 보전하겠다는 '송악선언'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주 투자유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여하고 제주대경제학과 강기춘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조부연 제주대경영학과 교수가 '제주국제자유도시 해외 직접투자 & 국내 직접투자에 대한 재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현장 토론에는 이남호 제주대 교수, 황경갑 삼일회계법인 이사, 박민호 ㈜KT AIDX환경사업 팀장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장영호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 윤찬엽 UAE 칼리파대 교수, 크리스토퍼 라이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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