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는 오늘 24일 제주포럼에서 '제주 투자유치의 패러다임 전환 및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청정과 공존'을 기치로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제주 자연환경을 보전하겠다는 '송악선언'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제주 투자유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다.
제주도청 2021.06.23 mmspress@newspim.com |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여하고 제주대경제학과 강기춘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조부연 제주대경영학과 교수가 '제주국제자유도시 해외 직접투자 & 국내 직접투자에 대한 재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현장 토론에는 이남호 제주대 교수, 황경갑 삼일회계법인 이사, 박민호 ㈜KT AIDX환경사업 팀장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장영호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 윤찬엽 UAE 칼리파대 교수, 크리스토퍼 라이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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