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 특별위원회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위는 23일 코로나19 극복 이후 관광‧항공 활성화 방안 강구와 에어로폴리스사업의 본격 시작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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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사.[사진=뉴스핌DB] |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도 같은날 수도권집중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도내 균형발전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충북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5월 31일까지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특위는 충주 삼탄~제천 연박 구간 등 충북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KTX세종역 저지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 31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