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29일 포항시 영일만 해역서 화물선 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한 '2분기 민관군 수난대비기본훈련'에서 해경구조대가 화재 모의선박 추락자를 긴급 구조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포항해경, 경북소방본부, 해병대,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개 기관·단체와 함·선 11척, 산림청헬기 등 헬기 3대가 투입돼 실전처럼 진행됐다.[사진=포항해경] 2021.06.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