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9일 오후7시27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 소재 단열재생산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후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정관 소재 단열재생산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6.30 ndh4000@newspim.com |
불은 사무실 비품 등을 태워 1000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공장 직원들이 퇴근한 상태라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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