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시우가 첫날 5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7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로켓 모기지 첫날 선두를 차지한 데이비스 톰슨.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7.02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선두와 4타차 공동7위를 한 김시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7.02 fineview@newspim.com |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톰슨(22미국)과는 4타차다,
톰슨은 지난달 프로에 입문한 신인이다. 올 시즌 4번째 대회에 출전, 노보기플레이로 버디만 9개를 몰아쳤다.
이날 김시우는 2연속 버디 2차례 포함 버디 6개와 보기1개로 5타를 줄였다. 그린적중률은 77.78%, 페어웨이적중률은 71.43%,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88.9야드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버디6개와 보기3개로 3타를 줄였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강성훈과 함께 공동3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30)은 2언더파, 안병훈(30)은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폭우등 악천후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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