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7일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군수는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릴레이 챌린저로 추천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2021.07.07 baek3413@newspim.com |
박세복 군수는 "일본 정부가 자국 이익만을 위해 원전 오염수를 일방적으로 방류 결정한 것은 전 세계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비윤리적 행위다"고 비판했다.
박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상혁 보은군수와 김충섭 김천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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