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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이 한가득"...애경,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 1848' 론칭

기사입력 : 2021년07월08일 09:32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09:32

제주산 허브에센스 함유... "싱그러운 허브향, 오랫동안 유지"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애경산업은 제주산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담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 1848'(HERBMARY 1848)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허브마리 1848은 내추럴한 허브향과 걱정되는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섬유유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기획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브랜드다. 특히 제주 지역의 따뜻한 햇살과 건강한 토양이 만들어 준 제주산 허브에센스를 함유해 풍부하고 싱그러운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애경산업] 2021.07.08 shj1004@newspim.com

브랜드명 허브마리 1848은 신선하고 향기로운 제주의 허브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라는 뜻의 '허브마리'와 제주도의 면적 '1848'km2를 의미한다.

허브마리 1848은 제주 허브에센스와 레몬그라스, 일랑일랑, 티트리 등 허브블렌딩 오일을 함유해 섬유를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유연 기능은 물론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을 내는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 3종을 먼저 출시했다.

허브마리 1848 섬유유연제는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배 더 농축한 섬유유연제로 기존 대비 1/3만 사용해도 부드러움과 향긋한 향기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걱정되는 성분인 미세플라스틱 향기캡슐, 색소, 파라벤 6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이 가능하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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