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9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상혁 보은군수가 [사진=보은군] 2021.07.09 baek3413@newspim.com |
정 군수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는 주변국가의 해양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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