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들도 코로나19 4단계 격상과 함께 당분간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키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12일에 맞추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방지를 위해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7.09 tack@newspim.com |
일단 단축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로, 영업시간은 기존 오전 9시~16시에서 9시 반 ~15시 반으로 1시간 단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영업점 은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ㆍ경기)에 소재한 영업점으로, 비수도권 지역도 향후 3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 시 동일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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