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주)한화보은사업장은 14일 보은군청에 '마더박스'100개(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더박스는 속싸개, 턱받이, 손톱정리세트, 치발기세트, 실리콘젖병솔세트, 무형광아기손수건, 신생아온습도계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7종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다.
[사진 = 보은군] 2021.07.14 baek3413@newspim.com |
신영균 사업장은 "보은군 내 임산부의 출산과 아이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하기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마더박스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마더박스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고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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