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1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청과 사업소, 읍·면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정 군수는 이날 떡 42박스와 수박 36통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사진=보은군] 2021.07.19 baek3413@newspim.com |
떡과 수박은 2021년 상반기 충북도에서 진행한 평가에서 코로나19 유공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500만원(안전건설과 200만원, 보건소 300만원)으로 마련했다.
정상혁 군수는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불철주야 방역에 노력하는 군청과 사업소,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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