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교도소 교도관이 21일 새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 교도관은 지난 16일 미결 수용자를 접견하고 전날 최종 확진판정을 받은 민원인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7.21 obliviate12@newspim.com |
교도소는 해당 교도관과 접촉한 수용자 등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지법은 이날 예정된 구속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모두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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