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에서 규모가 가장 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이번 주말인 7월31일~8월1일 이틀간 쉰다.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전경[사진=인천시]2021.07.29 hjk01@newspim.com |
인천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이달 31일 임시휴업하고 8월1일은 정기휴업일로 이틀간 경매거래가 중단되고 시장 내 중도매업소들도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임시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도매시장 법인들의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
하지만 식자재동은 임시휴업과 관계 없이 정상 영업하며 8월2일부터는 모든 거래가 정상적으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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