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보건당국은 4일 전주시내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50대 간호조무사 근무지인 병원과 관련해 밀접접촉자 등 110여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8.04 obliviate12@newspim.com |
보건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및 동선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GPS, 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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