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경남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고자미영농조합법인에서 출품한 '고자미 바른 참기름·생들기름'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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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받은 고성 고자미 바른 참기름 생들기름[사진=고성군] 2021.08.06 news2349@newspim.com |
올해 공모전은 경남도민 및 기업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했다. 그 결과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융·복합상품 등 총 148개 작품이 출품됐고 대상을 포함한 총 19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고자미는 고성의 옛 지명으로 '옛부터 사랑받는 맛(古慈味)'이라는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원재료를 상품화한 100% 국산 참기름·생들기름 제품이다.
저온 압착방식으로 착유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방부제 및 산화방지제를 함유하지 않은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 관광기념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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