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9일 도쿄올림픽 출전선수 환영 행사를 했다.
이날 한범덕 시장은 양궁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남자대표팀 감독, 사격 조은영 선수에게 포상금과 메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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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선수 환영식. [사진=청주시] 2021.08.09 baek3413@newspim.com |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과 홍승진 감독은 각각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한 시장은 "올림픽에서 선전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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