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지난 9~11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유성구와 공공 빅데이터 분석 기본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센터를 중심으로 KISTI와 유성구가 연계해 사회 현안 해결 및 공공정책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재학생과 일반인 등 48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 사례 ▲공공 빅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방법 ▲공공 빅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등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처리 실습 등을 진행했다.
한밭대학교 전경[사진=한밭대] 2021.04.22 memory4444444@newspim.com |
임준묵 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장은 "수강생들에게 빅데이터 이해 향상과 분석 실습을 통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현업 적용을 위한 가능성 탐색 기회를 습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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