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인기..라이브방송에 56만명 몰려"

기사입력 : 2021년08월17일 09:31

최종수정 : 2021년08월17일 09:31

'비스포크 큐커 위크' 5일간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비스포크 큐커 위크(BESPOKE Qooker Week)'는 총 5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누적 시청자 수는 56만5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삼성닷컴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된 '비스포크 큐커 위크' 방송에서 개그맨 부부 홍윤화, 김민기와 삼성전자 직원이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지난달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된 런칭 방송까지 포함하면 비스포크 큐커의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는 104만5000명이다.

비스포크 큐커 위크의 시청자 비중은 여성이 약 60%다. 연령대로는 30·40대가 약 70%를 차지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집 밥을 만들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방법에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롭게 접근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식품업계와의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에코시스템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