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 추모공원' 조성 공사가 18일 첫 삽을 떴다.
보은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106억원을 들여 보은읍 누청리 일원에 5만 3874㎡, 2만 1407기 규모로 향후 100년 이상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결초보은 추모공원 조감도[사진 = 보은군] 2021.08.18 baek3413@newspim.com |
준공은 내년 5월 예정이다.
이 곳에는 잔디형 자연장지 1만 8399기, 수목형 자연장지 800기, 봉안담 2208기 등 총 2만 1407기를 안치할 수는 공원과 관리사무실, 휴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정상혁 군수는 "결초보은 추모공원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