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추석 앞두고 하나로마트 등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9월18일까지 특별기간으로 정해 ▲식품안전 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충북농협] 2021.08.26 baek3413@newspim.com |
또 농·축산물 판매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 여부, 포장제품의 중량 미달 위생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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