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월간 민팃폰으로 '애니콜 미니폴더' 선정
3개월간 폴더블폰 대상 이벤트 시행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은 '월간 민팃폰' 이달의 휴대폰으로 '애니콜 미니폴더'를 선정하고, 앞으로 세달 동안 폴더블 피처폰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월간 민팃폰은 중고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민팃이 매월 지정한 휴대폰을 거래할 때 '민팃 시세' 외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6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SK네트웍스] |
민팃은 이달 민팃ATM에서 애니콜 미니폴더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2만원 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3(1명)와 갤럭시 버즈2(3명)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팃은 오는 11월까지 월간 민팃폰 대상 휴대폰을 폴더블폰으로 선정해 10월 '애니콜 듀얼폴더', 11월 '애니콜 벤츠폰'을 예고했다.
민팃은 월간 민팃폰과 함께 고객 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민팃폰챌리지' 이벤트에서도 폴더폰과 연계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까지 2개월 이상 민팃폰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간 민팃폰 이벤트에는 전국 대형마트 3사 및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SK텔레콤 대리점 등 전국 3600여 개소에 있는 민팃ATM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민팃 관계자는 "최근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후 폴더블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애니콜 인기 폴더블 피처폰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고 민팃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기와 상황에 맞는 고객 참여 캠페인을 지속 선보여 휴대폰 사용자들과 함께 건전한 휴대폰 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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