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 오송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오송 농협은 지난 1971년 12월 설립 후 현재 1500명의 조합원을 갖춘 농협으로 성장했다.
[사진 = 오송농협] 2021.09.01 baek3413@newspim.com |
오송농협은 이날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전 조합원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이불세트를 전하며 농협의 번영과 도약을 함께 해 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새로운 농업발전과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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