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지난달 5일부터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됐던 대전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오는 2일부터 시내버스 및 지하철 야간 감축 운행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내버스 606번 차량이 버스정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1.09.01 rai@newspim.com |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대전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감축운행 이전 시간표대로 돌아간다.
시는 감축운행 해제로 시민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고 차량 내 혼잡도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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