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중이용시설 234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벌여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가 1일 다중이용시설 234곳 점검해 1곳을 고발 예정이고 1곳은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 2021.09.02 tcnews@newspim.com |
도는 밤 9시 이후 영업제한을 위반한 일반음식점 1곳은 감염병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고발할 예정이며 또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일반음식점 1곳은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9월 12일까지 적용됨에 따라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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