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판매 기간 최대 30% 할인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약 15% 늘렸다. 코로나19로 올해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지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전달하려는 수요가 커진 점을 고려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추석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
대표 상품으로 '횡성한우 1++ No.9등심 채끝 시즈닝 혼합세트(58만원)'와 '대한민국 으뜸 굴비세트(39만 8천원) 등을 선보인다.
주류 선물세트의 종류도 늘렸다. 추석선물 사전예약 기간에 주류 선물세트가 138.4%로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오켄토션 12년(700ml)'와 '글렌리벳 12년(700ml)' 등이 추가됐다.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을 위한 3만원에서 5만원대의 가성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본 판매 기간에 롯데카드 등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