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와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지역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에게 산업현장에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환 및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사업 지원 등을 협력한다.
8일 목원대학교 도익서홀에서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목원대] 2021.09.08 memory4444444@newspim.com |
기업 채용설명회, 중소기업탐방, 일경험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학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지역기업을 알릴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기업과 지역,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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