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전주 호성동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에서 10~18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파, 양파, 부추 등 채소류와 차류, 감식초, 고추장, 된장 등의 수제 가공식품은 물론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식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포도, 건고추, 오미자 등 진안고원의 특화된 고랭지 농특산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로컬푸드매장에서 지역상품을 판촉하고 있다.[사진=진안군] 2021.09.09 lbs0964@newspim. |
추석 명절을 맞아 '진안고원 수삼판매 특별전'을 열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진안고원의 명품 인삼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진안홍삼한우, 진안돼지고기, 계란, 인삼, 더덕, 생강청, 곶감, 나물세트 등 축산물과 선물세트를 비롯 약 20여 종의 품목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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