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후 10시41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빌라 4층에서 거주자 A(20)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주방에 설치된 전기레인지(인덕션)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불이 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빌라 4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9.10 ndh4000@newspim.com |
불은 주방 등을 태워 100만원 상당(소방 추산)에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고양이가 건드려 전기 인덕션이 켜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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