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고등학생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긴급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경산시 중산동 저수지에서 고등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
119구조대가 구조 당시 A군은 심정지상태였다. A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은 친구 2명과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산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1.09.1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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