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미원·낭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리수 사과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12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아리수 사과는 사과의 달콤한 맛과 특유의 새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품종이다.
미원·낭성 아리수 사과 판촉행사. [사진=충북농협] 2021.09.12 baek3413@newspim.com |
일교차가 큰 지역 기후 특성상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농협청주시지부와 동청주농협은 청주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10일부터 20일 추석명절 전까지 상생 마케팅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상생마케팅 후원으로 총 2000만원을 지원해 시중가 1만2000원인 사과 2kg을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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