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친의 농지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5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직안이 오늘(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본회의 표결에 앞서 윤 의원은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언책"이라며 "부디 공인으로서 책임을 지면서 가족의 곁을 지키겠다는 제 소망을 받아들여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5:18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5:18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친의 농지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5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직안이 오늘(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본회의 표결에 앞서 윤 의원은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언책"이라며 "부디 공인으로서 책임을 지면서 가족의 곁을 지키겠다는 제 소망을 받아들여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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