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메인스트림 EP.7'으로 새로운 이야기
소대 정책 변경 등 인게임 시스템 개편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메인스트림 EP.7'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메인스트림 EP.7'에서는 실종된 '주시윤'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운터 아카데미'의 '레이'와 성녀 '루크레시아'가 이끄는 적대세력 '구원기사단'이 등장한다. 또한 '펜릴 소대'의 주요 인물 '주시윤'의 각성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각성 사원 '아라한 주시윤'은 각성 SSR 등급 스트라이커다. 적의 기본 공격 또는 특수기로 피해를 입을 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반격 패시브와 특수기로 무장하고 있다. 궁극기로는 전방에 범위 피해를 가하고 12초간 완전 회피 상태가 된다.
[사진 제공 = 넥슨] |
넥슨은 이와 함께 신규 사원 '루크레시아'를 선보였다. '루크레시아'는 SSR 등급 레인저로 아군에게 5초간 경직 면역 버프와 불사 버프를 부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모든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공격 속도를 일정 시간 감소시키는 궁극기를 사용하여 전략적인 전투에 용이하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대 정책을 변경했다. 전역 소대와 전투 소대를 분리해 미리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마다 소대를 새로 편성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상설 스킨 '에블린 켈러-수상한 카페 오너' '클로디아 넬슨-기적의 행방'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 한가위를 맞아 지난 추석에 선보인 '가은–잔잔한 햇빛' '샤오린–상서로운 달빛'을 다시 선보인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