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도내 최초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47가구에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2018.1.9. news2349@newspim.com |
지원 대상은 만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다자녀가구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47가구에 추석 전까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4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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