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국대학교는 이현출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아시아공동체론'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학에서 '아시아공동체론'을 강의하는 교수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출판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아시아공동체의 가능성과 아시아인들의 협력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현출 건국대 교수. [사진=건국대] 2021.09.30 min72@newspim.com |
이 교수는 "코로나로 세계화가 퇴조하고 있는 이때 지역주의, 즉 아시아 지역 내 국가들 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도하는 것도 뉴노멀 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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