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대 A씨와 B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적의 여성들을 고용해 '출장 마사지'로 홍보하고 찾아온 불특정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9.30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전날 군산의 한 모텔에서 이들을 검거하고 범행 기간 등을 조사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