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를 찾아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민원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 의원은 안마도 어민회관에서 지역 대표들을 만나 노후화 된 소형 어선 인양기 지원 등 지역 민원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장 방문 [사진=전남도의회] 2021.10.01 ej7648@newspim.com |
특히 이날은 전남도 전창우 수산정책팀장과 군 이정환 수산시설팀장 등 행정기관 관계자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검토했다.
장세일 의원은 노후화 된 어선 인양기 설치 현장을 찾아 안전성 등을 점점했다.
장 의원은 "섬 주민들도 소외받지 않고 변화된 조업여건에 맞게 어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어업인 안전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대체 인양기 규모를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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