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남원순창고창 2명, 군산익산김제 1명 등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확진자는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도 주춤한 경향이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0.13 lbs0964@newspim.com |
최근 전북도내 소규모 집단감염은 전주 대학병원 관련 9명, 군산 복지시설 가족 관련 21명, 남원 모 고교 관련 20명, 완주 산업체 관련 14명 등이 발생했다.
전북도내 전날 확진자 가운데 순창 60대 1명, 전주 10대·30대 2명, 김제 10대 1명 등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나머지 확진자는 지역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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