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3일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집행부 주요 담당부서 직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13일 평택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2021.10.13 krg0404@newspim.com |
현장점검 활동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청취,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한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점검 지역은 세교지하차도를 시작으로 △군문배수펌프장 △해창농장 △안중역 건설 현장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등이다.
이종한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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