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4년 연속 선정, 5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4개 사업에 시비 3억원 보태 8억8000만원으로 올해보다 15명이 많은 52명의 퇴직 전문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1.10.13 lbs0964@newspim.com |
선정된 4개 사업은 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 이다.
전문자격 또는 3년이상의 해당분야 경력을 가진 신중년을 채용해 분야별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사업은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 수납, 전기· 전자제품 수리, 와상환자 대상 이·미용서비스 지원, 식생활 취약계층 식단관리, 맞춤형 운동서비스 등 6개 분야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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