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에 그라스·국화와 함께하는 가을 조경을 전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빛깔의 국화와 함께 흩날리는 그라스는 허브밸리의 파란 하늘에 더해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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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허브밸리[사진=남원시] 2021.10.14 lbs0964@newspim.com |
그라스와 가을 초화류로 연출된 숲속의 몽환정원은 다양한 색감으로 몽환적인 가을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준다.
지난달 '지리산 환생전'에 전시됐던 설치미술 작품 2점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에는 식물체험 및 노래가 있는 해설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키즈블럭 카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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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허브밸리[사진=남원시]2021.10.14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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