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1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광전자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2명이 안면부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 동 기계설비 배관 0.3m가 그을렸다.
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1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소방인원 50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출동했지만 화재발생 12분만에 자체 진화가 완료된 상태이다.
소방은 반도체 생산설비 배관 정비 중 스파크에 의해 배관 내 잔류중인 가스 불순물이 폭발해 발생한 불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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