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7시 기준 완주 7명, 익산 4명, 군산 3명, 전주 2명 등 모두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확진자 4명은 10대 2명, 40대 및 70대 각 1명으로 지난 16~18일 동반 가족여행중 서울 친척 확진자를 접촉해 모두 감염됐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2021.10.22 lbs0964@newspim.com |
군산시 코인 노래방 관련 10대 2명이 추가돼 모두 29명으로 늘었다.
전주시 30대 2명은 자가격리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완주군 20대 3명, 군산시 1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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