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3일 연속 한자릿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5명(대전 7447~7451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성구의 한 교회 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7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7일 12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2021.10.18 pangbin@newspim.com |
이 교회 관련 밀접 접촉자 60명, 단순 접촉자 186명이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과 광명 확진자 관련 1명씩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1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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