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충북농협이 올해 상생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에서 보은사과 60여t을 판해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 등으로 사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보은군이 1200만원, 충북농협이 500만원을 출연해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등 수도권 시장에서착한가격·할인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활동을 했다.
보은사과 상생 마케팅.[사진 = 충북농협] 2021.11.01 baek3413@newspim.com |
이 결과 지난 3월과 지난달 약 60톤의 보은사과를 판매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줬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와 함께 상생마케팅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